시즌 2
August 5, 2026
휴전 협정 이후에도 마꼰도에는 여전히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다.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의 위협을 두려워한 보수파는 암살을 모의하고, 운명의 장난처럼 그 일은 페르난다 델 까르삐오를 보고타에서 마을로 불러들이게 된다. 그녀는 사생아 아르까디오의 쌍둥이 아들 가운데 한 명인 아우렐리아노 세군도와 결혼하고, 우르술라 이구아란에게 마침내 첫 적통 후손을 안긴다. 한편 쌍둥이 중 다른 한 명인 호세 아르까디오 세군도는 마꼰도를 세상과 연결하겠다는, 가문의 수장이 품었던 꿈을 실현하게 된다. 철도의 개통으로 바나나 회사의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이는 마을의 몰락을 불러오고, 결국 우르술라 이구아란의 저주는 현실이 된다. 백 년의 고독을 선고받은 이 가문에게, 이 땅에서 두 번째 기회는 허락되지 않았으니.
8 에피소드
에피소드
휴전 협정
August 5, 2026
생김새는 같지만 서로 다른 운명을 타고난 아우렐리아노 세군도와 호세 아르까디오 세군도. 두 형제가 각자의 길을 걷는 가운데, 아우렐리아노 대령은 세상의 운명이 걸린 결단을 내린다.
마다가스카르의 여왕
August 5, 2026
새로운 미녀에게 매료되는 마꼰도. 그러나 피어나는 모든 것은 결국 시들기 마련이다. 아우렐리아노 세군도는 뻬뜨라를 만나고,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두 남자 사이를 오간다.
페르난다 델 까르삐오
August 5, 2026
페르난다 델 까르삐오에게 흠뻑 빠지는 아우렐리아노 세군도. 하지만 그는 옛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어떤 거래를 성사시킨다. 대령은 아우렐리아노 집안의 17인이 모인 가운데 영예를 안는다.
순진한 기차가 도착했다
August 5, 2026
새로운 철도가 건설되어 마꼰도와 바깥세상을 잇지만, 외지인들이 정착하면서 냉혹한 현실이 서서히 자리 잡는다. 부엔디아 가문 사람들은 누군가가 기적처럼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한다.
10월 11일이었다
August 5, 2026
돌아온 메메와 마우리시오 바빌로니아 사이에 불꽃이 튀고, 두 사람의 사랑과 열정이 무르익어 갈수록 페르난다의 분노 역시 치솟는다. 한편, 저항의 기운이 서서히 고조된다.
삼천 명이 넘는 사람들
August 5, 2026
농장 일꾼들과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 사이의 갈등 끝에 벌어진 참혹한 학살극. 이 사건은 마꼰도와 그곳 주민들, 그리고 호세 아르까디오 세군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비는 4년 11개월 2일 동안 내렸다
August 5, 2026
마꼰도를 무너뜨릴 치명타가 윤곽을 드러낸다. 또 다른 비밀을 숨기는 페르난다와 후손들에게 불길한 경고를 남기는 우르술라. 쌍둥이의 운명은 다시 한번 하나로 뒤얽힌다.
백년의 고독
August 26, 2026
썩어 가는 낙원에서 행복에 젖어 사는 아우렐리아노 바빌로니아와 아마란따 우르술라. 한 세기가 흐르고 한 아이가 태어난 뒤, 저주받은 혈통은 마침내 세상에서 지워져 영원히 잊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