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June 25, 2017
돈이 없어도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무료 민박집이 제주에 오픈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 제주에서 이 부부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 이름 하여 효리네 민박.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효리 부부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 식사가 있는 곳. 부지런하고 친절한 민박집 스태프 아이유가 반기는 곳. 효리네 민박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찾아올까?
14 에피소드
에피소드
효리네 민박이 보여줄 새로운 제주로 초대합니다
June 25, 2017
팔 걷어붙인 효리 회장님. 권력자 포스 팍팍 풍기며 대문을 나서는데... 항상 그녀 옆을 지키는 알뜰한 살림꾼 상순. 꼼꼼하게 장보기는 물론 효리의 치솟는 구매욕까지 자제시키는데... 두 사람은 민박집 오픈 준비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한편 민박집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는 아이유. 기술은 부족해도 의욕만큼은 충만한 사랑스러운 아이유. 첫 출근하는 그 날까지 최고의 스태프가 되기 위한 맹훈련이 계속된다. 드디어 대망의 효리네 민박 오픈 날. 손님맞이 직전, 긴장과 설렘을 안고 정신없이 바쁜 효리&상순 부부. 예쁘게 꽃단장까지 마치고 손님을 기다리는데... 효리네 민박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은 과연 누구일지?
지친 사장님을 도와줄 직원, 아이유 등장
July 2, 2017
드디어 민박집의 초인종을 누른 첫 번째 손님. 효리&상순 부부는 첫 손님맞이에 잔뜩 긴장을 하는데... 폭풍민박집 오픈 날 효리&상순의 첫 손님맞이는 어땠을지? 손님들을 챙겨주고픈 효리는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상순은 그런 효리에게 낄끼빠빠 주의보를 내리는데... 하지만 어느새 입 꼬리 잔뜩 올리고 손님들의 술자리에 끼어 있는 상순 사장님. 첫 손님들과 보내는 따뜻한 저녁시간의 모습은? 효리 회장님의 요가교실로 시작되는 상쾌한 아침. 손님들은 외출 준비로 분주해지는데... 과감히 그들에게 앞머리 뽕과 과즙메이크업을 부탁하는 효리. 20대 친구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헤어메이크업의 결과는? 한편 몸집보다 큰 캐리어를 끌고 효리네 민박으로 향하는 아이유. 과연 아이유의 첫 출근은 성공적이었을지?
효리도 아는 멍지은, 아니나 다를까 머엉
July 9, 2017
드디어 민박집에 첫 출근 도장을 찍은 아이유. 회장님과 사장님의 버선발 환영도 잠시, 숨 돌릴 틈 없이 본격적으로 민박집 일을 하나 둘씩 배우기 시작하는데... 첫 번째 업무는 바로 커피 만들기. 기술을 전수받은 아이유는 손님에게 대접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데... 여행의 꽃, 바비큐파티가 열린 민박집의 밤. 25살 김해 손님들과 탐험가 손님들이 가까워지는 동안, 마당과 주방을 뛰어다니며 열일모드였던 아이유. 어색했던 것도 잠시, 김해 손님들과 아이유는 주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해지는데... 그리고 다음 날, 민박집 영업 3일차. 북적북적했던 오전을 보내고 효리표 떡볶이로 점심식사. 나른한 오후를 보내던 효리와 상순, 그리고 아이유. 하지만 평온했던 순간도 잠시,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민박집에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
내친김에 연애훈련, 효리&지은 감성 폭발
July 16, 2017
효리네 민박 영업 셋째 날, 민박객을 위한 첫 픽업 서비스를 나간 상순. 노부부 손님들은 상순의 안내로 무사히 체크인을 마치고, 임직원들은 노부부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회장님 지휘아래, 노부부 관광코스와 교통수단까지 완벽 해결! 한편 효리가 매일 빠트리지 않는 일과인 강아지 산책시키기. 오늘은 직원 지은이가 함께 첫 외출에 나서는데... 순심이에게 끌려 다니며 산책도 열심히 시키는 지은. 효리는 열일하는 직원 지은이를 위해 노을 감상과 함께 특급 연애상담까지 해준다. 한편 처음으로 손님이 차려주는 집밥을 먹게 된 효리&상순&지은의 행복한 저녁식사. 새로 온 손님들과 따뜻한 대화의 시간이 끝나고 민박집도 소등하지만 효리의 수다는 끝나지 않았다. 오빠와 대화하고픈 효리는 상순을 자꾸 흔들어 깨우는데... 과연 상순은 오늘 밤 무사히 잠들 수 있을까?
노동 열사 효리, 아이유 위한 복지 3가지
July 23, 2017
민박집 영업 4일차 아침, 주방에서 분주하게 요리하는 효리 회장. 맛깔스러운 도시락부터 비빔국수까지 민박객들을 위한 맞춤형 음식을 준비하는데... 효리표 특급서비스를 받은 손님들의 반응은? 한 지붕 아래 세 명의 뮤지션, 효리네 민박 주제곡 작업? 지금 이 순간만큼은 민박집 직원이 아닌 뮤지션 모드. 능숙하게 코드를 잡는 기타리스트 상순부터 톡톡 튀는 작사실력을 보여주는 지은, 그리고 거침없이 아이디어를 내는 총 프로듀서 효리까지. 과연 효리네 민박에서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평화로운 오후를 즐기던 민박집 세 사람. 오픈카를 탄 남자들이 체크인? 민박집 모든 공간은 이미 손님들로 차 있는 상황. 새로 온 손님들이 묵을 공간을 찾기 위해 곧바로 대책을 찾기 시작하는데...
지은이는 부재중, 부부 둘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July 30, 2017
전체 소등 후, 모두가 잠든 고요한 민박집의 새벽, 정적을 깨고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한 손님. 잠에 들지 못하고 계속 마당을 배회하는데... 과연 손님에게 무슨 일이? 민박집 영업 5일차! 오늘은 지은이 서울 가는 날. 효리는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갈 지은을 위해 조기 퇴근을 시켜서 컨디션 조절을 해주고, 특훈을 통해 체력까지 키워주는데... 효리 회장의 1:1 체력훈련, 지은이는 잘 따라올 수 있을지? 효리네 민박 오픈 이후 최다 손님 체크인. 그 어느 때보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닥불 앞, 처음 만났지만 여행의 설렘 속에서 금세 친해지는 민박객들. 그리고, 오늘도 무사히 영업을 마친 부부는 작업실로 돌아오는데... 민박집의 밤은 끝났지만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상순의 기타 연주에 흥 폭발 한 효리의 노래타임, 그리고 고생한 남편을 위해 오이마사지까지...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효리&상순 부부의 밤은 어땠을지?
극한 청소 후 대낮부터 와인 파티
August 6, 2017
민박집 영업 6일차. 손님들이 눈을 비비며 하나 둘 일어나고 효리 회장님의 요가수업에는 역대 최다인원이 출석. 몸이 뻣뻣한 손님들은 맞춤형 특별지도까지 받으며 운동으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는데... 한편 오늘 지은이는 제대로 칼을 들었다. 서울에서 미리 연습했던 단호박수프를 만드는 지은. 과연 지은이가 직접 만든 수프의 맛은 어땠을지? 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평화로운 민박집의 오후. 그런데 무슨 일인지 평소와는 조금 달라 보이는 효리. 2층에서 TV를 보며 깔깔 웃다가도 금세 진지해지고 상순과 차를 마시면서도 심각한 표정이 이어지는데... 결국 지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효리. 도대체 무슨 일이? 오늘은 손님들과 함께 오후를 보내는 민박집 직원들. 손님들이 준비해준 특별한 식사메뉴로 분위기는 화기애애. 부른 배 달래줄 겸, 오늘도 빠지지 않는 반려견 산책. 이번에는 특별히 손님들과 함께 산책에 나서는데... 그림 같은 일몰 앞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청춘들. 민박집 직원과 손님의 첫 나들이의 모습은?
즐기고 보자, 오늘은 효리네 민박 손님 없는 날
August 13, 2017
이른 아침부터 주방으로 모인 민박집 직원들. 오늘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조식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제주를 담은 메뉴, 성게 미역국부터 달걀말이, 갈치구이까지 상다리 부러질 듯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 정들었던 손님들과의 아침식사 분위기는 어땠을지? 북적북적했던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텅 빈 민박집. 오늘은 효리네 민박에 예약된 손님이 없다. 오픈 이래, 첫 휴가소식에 직원들은 특별한 외출을 계획하고 예쁘게 꽃단장을 하는데... 지은이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나선 효리 회장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회장님의 정성으로 변신한 민박집 직원들의 첫 휴가맞이 외출의 모습은? 꿀 휴가가 지나고 영업 8일차를 맞은 효리네 민박. 새로운 손님맞이를 위한 대청소를 시작하고, 직원들은 이불 빨래부터 침구 정리까지 바쁘게 움직이는데... 목 빠지게 손님을 기다리던 그 순간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 과연 이번엔 효리네 민박에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
커플 욕조 개시, 늘 사랑이 넘치는 효리&상순
August 20, 2017
민박집 영업 8일차, 오랜만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젊은 20대 부부 체크인 소식에 효리는 반갑지만, 부부들 사이에서 혼자인 지은이는 외롭다. 하지만 짝 없는 지은이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손님. 과연 효리네 민박 문을 두드린 여덟 번째 손님은? 영업개시에 열정 가득, 의욕 충만한 직원들. 손님들을 위한 초특급 서비스를 팍팍 제공하는데... 뚜벅이 손님을 위한 상순의 픽업서비스부터 부부 손님을 위한 효리와 지은의 맞춤형 이벤트까지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은 손님들의 반응은? 민박집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리는 비. 비오는 날엔 역시 해물파전에 막걸리. 손님들과 함께 해물파전을 먹으며 저녁을 보내는데... 그 사이, 주방에서 애정행각을 하던 효리&상순 부부. 지은이와 눈이 마주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파전과 함께 사랑도 익어가는 저녁의 분위기는? 그리고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다음 날 아침, 사고현장을 발견한 상순은 표정이 심각해지고 뒤따라 일어난 효리도, 출근한 지은이도 멘붕상태. 긴급 직원회의까지 소집하며, 대책을 찾는 직원들. 효리네 민박에 도대체 무슨 일이?
낯선 남자의 향기, 이태리 느낌 이발한 상순
August 27, 2017
아침부터 비가 내리던 제주도. 비 때문에 여행계획이 틀어진 손님과 함께 쇼핑을 나간 효리와 지은. 마음에 드는 옷들을 끊임없이 주섬주섬 골라 들고, 서울에선 몰랐던 쇼핑의 재미에 눈을 뜨게 된 지은. 그간 억압되었던 쇼핑 욕구를 분출하는 지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원조 쇼핑왕 효리.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여자들의 쇼핑현장의 모습은? 한편 민박집에서 손님을 위한 특별 수업시간을 갖는 상순. 남자의 로망, 장작 한번 패보고 싶었다는 손님에게 소길리 도끼왕 상순은 전매특허인 장작 패기를 전수하는데... 상순 사장님의 첫 수업, 손님의 만족도는? 다음날 아침, 오늘은 상순이 머리하는 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사장님의 머리 손질을 준비하는 미용사 손님. 민박집 마당에 거울까지 세팅하고 본격적인 커트가 시작되는데... 거침없는 가위질에 상순의 머리카락은 싹둑싹둑 잘려 나가고, 남편의 변신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며 눈을 떼지 못하는 효리. 과연 가위손 손님의 손끝에서 완성된 상순의 모습은? 다시 울리기 시작한 직원들의 전화벨소리. 오랜만에 단체 손님들 체크인 소식에 바짝 긴장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다지며 준비하는 직원들. 이번에는 좀 더 능숙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효리네 민박을 찾아온 손님들은 누구일지?
효리의 판단 잘못, 손님과의 갈등
September 3, 2017
영업 10일차에 접어든 효리네 민박. 오랜만에 밀려드는 손님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웰컴주스부터 방 배정까지 프로답게 해내는 직원들. 손님들이 여행을 떠난 사이, 각자의 업무를 보는 직원들. 상순은 장을 보러, 효리&지은은 반려견과 제주 바다와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금오름에 오른다. 반짝이는 햇살과 함께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한껏 느끼던 효리, 춤바람이 나서 지은이 앞에서 덩실덩실 춤까지 선보이는데... 제주의 바람과 효리의 춤바람이 함께 한 산책의 분위기는? 다음 날 청소하다 말고 제대로 한판 붙은 뮤지션 부부. 댄스타임에 이어 선곡 쟁탈전까지 벌이는 효리&상순. 부부가 서로 지지 않고 경쟁하듯 노래를 바꿔 트는데... 민박집에서 펼쳐진 5년차 부부의 귀여운 선곡 배틀 현장은? 한편 수도에 문제가 생겨 물을 콸콸 쓸 수 없는 민박집. 집안일 마무리를 위해 친언니의 집을 찾아간 효리. 손님들이 쓸 수건 빨래부터 친언니표 집밥으로 식사까지 해결하고, 효리 이모는 오랜만에 조카들과 함께 놀아주는데... 효리의 친언니 집 방문기, 그 모습은?
지은이 미국 간 사이... 효리&상순 부부는 싸움 중
September 10, 2017
민박집에서 울리는 비명 소리와 손님과 멱살잡이하는 효리? 사실은 경찰 동기들의 호신술 특강, 실전은 개싸움. 한편 동생 졸업식 때문에 미국에 도착한 지은이, 효리 언니와 상순 사장님의 안부가 궁금한데... 효리&상순 부부는 손가락 씨름으로 2차전 돌입. 2전 2패해 열불이 난 효리와 제주의 푸른 바다로... 그리고 갈수록 느껴지는 그녀의 빈자리. 그리고 기다리던 지은이가 돌아오는데...
아이유, 제발 제가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September 17, 2017
영업 14일차 아침, 특별히 요리를 잘하는 손님과 함께 조식을 준비하는 지은. 지은이의 감자수프와 손님의 근사한 요리로 채워진 아침 밥상으로 기분 좋게 출발. 한가한 오후 특별한 외출에 나선 직원들. 바다로 나가 텐트까지 치고 여유를 한껏 즐기던 그 때, 패들보드를 들고 성큼성큼 바다로 향하는 효리. 제대로 물 만난 효리는 민박집 손님들까지 초대하는데... 손님들과 함께한 제주 바다 나들이의 모습은? 영업종료 D-1일, 오늘은 드디어 효리X지은 송이 완성되는 날. 하나 둘 작업실로 모여 각자 입 풀고 몸 푸는 직원들. 건반부터 기타까지 직접 연주하며 녹음에 집중하는 상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알게 된 서로의 모습을 가사에 담은 효리&지은. 손님들이 모두 잠든 밤 다이닝룸에 모인 직원들.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진 술자리에서 그동안 서로에게 못다한 속마음과 아쉬움을 털어놓는데...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날
September 24, 2017
영업 마지막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작되는 민박집의 아침. 늘 그랬듯 하나 둘 눈을 뜨는 손님들과 어김없이 지은이의 요리로 완성되는 아침식탁, 그리고 여전히 손님들과 설거지 쟁탈전을 벌이는 지은. 떠나기 전 방명록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기는 손님들. 그렇게 마지막 손님들까지 전원 체크아웃 후 북적북적했던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텅 빈 민박집. 배웅을 마친 직원들은 허전함과 적적함을 감출 수 없는데... 하지만 효리&상순 부부에게 진부한 이별 공식은 없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케미 폭발. 그리고 직원 지은이의 마지막 퇴근. 효리&상순 부부를 따라 동물 가족들까지 모두 나와 마지막 퇴근길에 작별인사를 하는데... 효리&상순 손에 편지를 꼭 쥐어주고 떠나는 지은. 소파에 앉은 부부는 조용히 지은이의 편지를 읽기 시작하는데...